사회
서울 한남대교 전망 쉼터에 자전거 보관대
입력 2009-09-14 09:37  | 수정 2009-09-14 09:37
서울시는 한남대교 남단 전망 쉼터 카페 레인보우에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해 오는 2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자전거 이용객들이 분실을 우려해 전망 쉼터 내부에 자전거를 들여놓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쉼터 하단에 자전거 1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보관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관대는 부품훼손이나 분실을 막기 위해 10개의 밀폐형 공간으로 구분돼 만들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