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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육중완 “아내 매우 센 캐릭터...소변 볼 때 굴욕적” 폭소
입력 2021-07-12 23:44 
‘동상이몽에서 육중완이 결혼생활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았다.
육중완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육중완은 결혼 이후 육중완씨가 자아를 잃었다던데”라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소변을 볼 때 앉아서 보라고 한다. 서서 깨끗이 보려고도 해봤다. 결국에 앉아서 소변을 보는데 굴욕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중완은 집에 서열이 있음도 밝혔다. 집에서 4살의 딸이 서열을 안다는 것. 육중완은 아이가 집안 서열을 알았다. 뭐 달라고 할 때 엄마가 주면 마시고 ‘쓰레기통에 버려하면 버린다. 제가 주면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가 버려 그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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