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OECD "한국 경기 올해 말 '팽창' 진입"
입력 2009-09-13 15:03  | 수정 2009-09-14 09:04
한국의 경기가 올해 말이면 균형 수준을 넘어 팽창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최근 경기선행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의 7월 경기선행지수가 101.2로 29개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OECD의 경기선행지수는 산업활동과 금융,통화 그리고 국내총생산 흐름을 복합적으로 계산한 것으로 보통 4~6개월 후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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