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컵 유치 노력과 관련해 남북공동개최도 하나의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레이날드 테마리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정몽준 FIFA 부회장이 2022 월드컵 유치와 관련, 남북한 공동개최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밝혔습니다.
테마리 회장은 월드컵 개최지 결정권을 가진 FIFA 집행위원 24명 중 한 명으로 2022 월드컵 유치위원회의 초청을 받고 어제(10일) 방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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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 중인 레이날드 테마리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정몽준 FIFA 부회장이 2022 월드컵 유치와 관련, 남북한 공동개최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밝혔습니다.
테마리 회장은 월드컵 개최지 결정권을 가진 FIFA 집행위원 24명 중 한 명으로 2022 월드컵 유치위원회의 초청을 받고 어제(10일) 방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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