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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측 “선제적 대응 위해 코로나19 검사 후 결과 기다리는 중”(공식입장)
입력 2021-07-06 22:08 
예린 사진=DB
예린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6일 예린이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민혁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온에어-스핀오프 측은 이에 따라 7월 18일까지 공연 중단을 결정했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보건소 확인 결과 공연 관객 분들 중에는 자가격리 및 능동 감시 대상자는 없으며, 규정에 의거하여 방역당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모든 배우 및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7월 18일 일요일까지 공연이 중단되며, 공연 재개 스케줄은 추후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에어-스핀오프는 지난달 30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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