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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재차의’ 엄지원 “3년 후, 더 냉철하고 집요해졌다”
입력 2021-07-06 11:30 
방법: 재차의 엄지원 사진=CJ ENM
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방법에서 영화 ‘방법: 재차의로 인해 변화된 모습에 대해 밝혔다.

6일 오전 영화 ‘방법: 재차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엄지원, 정지소, 권해효, 오윤아,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엄지원은 3년 동안 조금 더 냉철하고 집요하지만, 다양한 무속적인 것들에 대해 열려있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 됐다”라고 전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 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 ‘방법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매회 전율 돋는 공포를 선사했던 tvN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방법: 재차의는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천만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의 각본을 맡고, 드라마 ‘방법의 오리지널 제작진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28일 개봉.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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