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세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 '지니'편이 유튜브 업로드 한 달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3차 캐릭터 광고는 어부바 지니가 왕자와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신협은 아기 어부바들의 소망을 이뤄주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뤄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고 흥행에 힘입어 '마법의 램프'로 등장한 신협의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 또한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가 전 국민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 옆에서 이를 함께 극복하고 저마다의 꿈을 이룰 때까지 어부바하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오는 31일까지 500만뷰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어부바 인형과 어부바 저금통, 5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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