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개막 [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칸 국제영화제가 프랑스에서 오늘(6일) 개막합니다.

코로나19 델타변이가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만큼 주최 측은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주행사장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화려하기로 유명한 칸 영화제의 온갖 파티도 규모를 축소하거나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한국 영화가 초청되지 않았지만, 배우 송강호가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비경쟁 부문에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이 초청됐습니다.

한국 배우 최초로 이병헌이 폐막식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