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서울머니쇼 참관객 456명 사흘간 설문
입력 2021-07-05 17:44  | 수정 2021-07-05 19:48
지난 5월 열린 서울머니쇼에서 참관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충우 기자]
◆ 서울머니쇼 설문조사 ◆
매일경제신문은 가상화폐와 금융 플랫폼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체 설문 대상자는 3600명에 달했으며 3일간 설문 회수율은 12.7%였다. 456명이 관련 질문에 답했는데 이 중 63.2%가 남성, 36.8%가 여성이었다. 이들은 최근 자산시장 급변동 속에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며 응답자 중 51.2%가 유튜브 등 모바일 채널로 재테크 정보를 얻고 있다고 답했다. '포털 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24.2%였다. '종이신문을 통해 주식·부동산·가상화폐 등에 투자한다'는 비중은 16.4%로 여전히 존재감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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