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소이현이 부부싸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오는 7월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러블리한 매력 속 털털함까지 장착한 소이현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결혼 8년 차 소이현은 ”1년 전쯤 엄청 크게 부부싸움을 했다며 솔직히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부부 예능 출연 이후 인교진과 드러내놓고 싸우지를 못한다며 ”그래서 싸움이 날 것 같으면 남편에게 ‘주차장으로 와라고 말한다, ”지하 3층까지 내려간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덧붙여 그녀는 아무도 없을 때 차 문 다 잠가놓고 무조건 다 풀고 집에 들어온다”며 내공이 담긴 화해법을 밝혔다.
이에 더해 소이현은 자신만의 ‘부부 금슬 유지법을 공개했는데,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남편을 항상 우쭈쭈하며 첫째 아이처럼 키운다며 뜻밖의 비결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단 한 번도 인교진에게 ‘안 된다는 말을 한 적 없다며, ”안 된다고 하면 더 반항심이 커질 스타일이라 일단 허락한 후 나중에 원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편”이라 대답해 남편 컨트롤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은 7살, 5살 된 두 딸이 최근 아빠의 키스신 장면을 보고 자신의 눈치를 봤던 일화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뭐야‘하면서 깔깔대다가 갑자기 나를 쓱 쳐다보더니 다가와서 꼭 안아주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소이현은 멜로신 때문에 인교진에게 경고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는데, 이에 드라마 속 다른 남자 배우와의 애정신이 점점 짙어지니 인교진이 모니터를 하다가 ‘적당히 해라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 했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오는 7월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러블리한 매력 속 털털함까지 장착한 소이현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결혼 8년 차 소이현은 ”1년 전쯤 엄청 크게 부부싸움을 했다며 솔직히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부부 예능 출연 이후 인교진과 드러내놓고 싸우지를 못한다며 ”그래서 싸움이 날 것 같으면 남편에게 ‘주차장으로 와라고 말한다, ”지하 3층까지 내려간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덧붙여 그녀는 아무도 없을 때 차 문 다 잠가놓고 무조건 다 풀고 집에 들어온다”며 내공이 담긴 화해법을 밝혔다.
이에 더해 소이현은 자신만의 ‘부부 금슬 유지법을 공개했는데,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남편을 항상 우쭈쭈하며 첫째 아이처럼 키운다며 뜻밖의 비결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단 한 번도 인교진에게 ‘안 된다는 말을 한 적 없다며, ”안 된다고 하면 더 반항심이 커질 스타일이라 일단 허락한 후 나중에 원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편”이라 대답해 남편 컨트롤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은 7살, 5살 된 두 딸이 최근 아빠의 키스신 장면을 보고 자신의 눈치를 봤던 일화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뭐야‘하면서 깔깔대다가 갑자기 나를 쓱 쳐다보더니 다가와서 꼭 안아주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소이현은 멜로신 때문에 인교진에게 경고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는데, 이에 드라마 속 다른 남자 배우와의 애정신이 점점 짙어지니 인교진이 모니터를 하다가 ‘적당히 해라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 했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