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손보사 영업실태 특별검사
입력 2009-09-10 09:44  | 수정 2009-09-10 19:56
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사들의 사업비 집행과 보험상품 판매 실태에 대한 특별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9개 손보사로, 검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손보사들이 사업비를 부당하게 집행한 사례가 있는지, 또는 보험설계사에게 판매 수당을 미리 과다하게 지급해 과당 경쟁을 부추겼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