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극장, 다음 달 영업 종료 '역사 속으로'
입력 2021-07-03 19:30 
지난 1979년 개관해 서울을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사랑받던 서울극장이 다음 달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극장 측은 코로나19 장기 확산에 따른 경영난 악화를 폐업 이유로 들었는데, 이에 따라 단성사와 피카디리에 이어 이웃한 세 극장이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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