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듀엣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상순 이효리의 듀엣 가능성은? 이상순 인터뷰, 이상순 '너와 너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상순은 하루 루틴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새벽에 5시 반이나 6시에 개들이 우리를 깨운다. 그럼 어쩔 수 없이 일어나서 개들 간식을 준다. 제일 처음에 하는 건 커피를 내려 마시고 아침에 작업을 많이 한다. 그동안 효리는 요가하고 이런저런 일을 하고 점심 시간쯤 되면 밥을 같이 먹는다. 밥 먹고는 낮잠도 자고 차도 마시고 개 산책도 시킨다”라고 하루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효리와의 듀엣 앨범을 꿈꾼 적이 있냐는 물음에 이상순은 가끔 한다. 우리 나중에는 같이 음반 한 번 내야지 한다. 그런데 그게 이제 언제가 될 지는 아직 모르겠고 언젠가는 둘이 내지 않을까요?"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상순은 ‘다시라는 곡의 감정과 가사의 영감을 묻자 이 곡의 가사는 효리가 썼다. 그때 우리는 한참 제주도에 있었고 그때가 ‘효리네 민박을 찍고 있을 때였다. 좀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느낌의 곡이 나온 것 같다.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 것 같다"라고 들려줬다.
‘효리네 민박 연예인 중에 누가 가장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는 보검이, 윤아, 아이유 다들 친해져서 계속 교류를 잘 하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효리가 언제 가장 사랑스럽냐는 질문에 이상순은 잘 때가 사랑스럽고 깰 때가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상순은 자신에게 이런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서 몇 번 봤는데 제가 이런 걸 하게 될 줄 몰랐다. 질문 많이 해주셔서 최선을 다해서 답변한 것 같다. 많이 관심 가져달라.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
지난 1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상순 이효리의 듀엣 가능성은? 이상순 인터뷰, 이상순 '너와 너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상순은 하루 루틴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새벽에 5시 반이나 6시에 개들이 우리를 깨운다. 그럼 어쩔 수 없이 일어나서 개들 간식을 준다. 제일 처음에 하는 건 커피를 내려 마시고 아침에 작업을 많이 한다. 그동안 효리는 요가하고 이런저런 일을 하고 점심 시간쯤 되면 밥을 같이 먹는다. 밥 먹고는 낮잠도 자고 차도 마시고 개 산책도 시킨다”라고 하루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효리와의 듀엣 앨범을 꿈꾼 적이 있냐는 물음에 이상순은 가끔 한다. 우리 나중에는 같이 음반 한 번 내야지 한다. 그런데 그게 이제 언제가 될 지는 아직 모르겠고 언젠가는 둘이 내지 않을까요?"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상순은 ‘다시라는 곡의 감정과 가사의 영감을 묻자 이 곡의 가사는 효리가 썼다. 그때 우리는 한참 제주도에 있었고 그때가 ‘효리네 민박을 찍고 있을 때였다. 좀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느낌의 곡이 나온 것 같다.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 것 같다"라고 들려줬다.
‘효리네 민박 연예인 중에 누가 가장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는 보검이, 윤아, 아이유 다들 친해져서 계속 교류를 잘 하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효리가 언제 가장 사랑스럽냐는 질문에 이상순은 잘 때가 사랑스럽고 깰 때가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상순은 자신에게 이런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서 몇 번 봤는데 제가 이런 걸 하게 될 줄 몰랐다. 질문 많이 해주셔서 최선을 다해서 답변한 것 같다. 많이 관심 가져달라.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