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국민음식’ 백종원 “규현, 맛있는 음식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

백종원이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 호흡을 맞춘 슈퍼주니어 규현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JTBC 신규 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송원섭 CP, 백종원, 규현이 자리했다.

이날 호흡에 관해 묻자 백종원은 안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규현은 하루 쉬는 날 전화가 왔다. ‘뭐하냐라고 물을 때 ‘쉰다라고 답했더니 그 후로 매일 쉬는 줄 안다”라고 해명했다.

특히 백종원은 규현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규현은 어느 날 부부동반 모임에 혼자 끼기도 했다”라고 케미를 과시했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되었는지 살펴보는 신개념 푸드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2일(오늘) 오후 11시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