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이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의 '골든 프로젝트'를 위해 처음으로 외국인 전담 코치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호주나 미국 등 수영 강국 출신의 코치를 영입해 태릉선수촌에서 박태환을 전담 지도하게 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태환은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인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신 오는 11월 대표팀과 한 달 정도 해외 전지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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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호주나 미국 등 수영 강국 출신의 코치를 영입해 태릉선수촌에서 박태환을 전담 지도하게 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태환은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인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신 오는 11월 대표팀과 한 달 정도 해외 전지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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