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차 로드 버라이어티 ‘기차로’ 이번엔 제천…성현에 오나미까지
입력 2021-07-02 10:19 


웰메이드 기차로드 버라이어티 '기차로'가 중앙선 KTX-이음을 타고 충청북도 제천시를 찾습니다.

청량리역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충청북도 제천시를 담은 '기차로' 제천역 편은 자연 치유 도시 제천에서 펼쳐지는 품격 있는 힐링 여행기를 테마로 특히 한국관광100선 중 2곳인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의림지를 찾습니다.

'기차로'는 기차를 타고 각 지역을 방문해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을 만나 그들의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차로드 버라이어티로 코로나 이후의 지역 관광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의 지원을 받아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박성호를 필두로, 배우 백현숙, 배우 성현과 제천역 편에서 새롭게 합류한 개그우먼 오나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이 세대별로 다른 여행 방법을 소통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차로 출연진 및 제작진은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함을 느끼시는 시청자분들께 힐링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촬영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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