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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 외국인 아내들, 한국인 ‘한방 홀릭’에 화들짝 [M+TV컷]
입력 2021-07-02 10:06 
국제부부 사진=MBN
외국인 아내들이 깜짝 놀란 ‘한방 치료는 무엇일까.

2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6회에서는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한 ‘보양식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러시아 아내 미호는 ‘건강 중독에 빠진 남편을 따라 한의원에 방문하게 된다. 보약조차 필요 없을 것 같이 건장한 몸을 가진 남편의 끝을 모르는 ‘건강 욕심은 출연진들의 우려를 불러온다고. 특히 김원희는 건강 염려증이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한방 치료로 스튜디오에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간다. 김원희가 침 치료 신기하지 않아요?”라고 질문을 던지자, 각양각색 반응을 보이는 외국인 아내들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벨기에 엘랸은 수영장에 들어가면 OOOO 많다”라며 그녀가 처음 보고 놀란 한방 치료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한 ‘보양식이 등장한다. 미호를 위한 남편의 스페셜 음식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각 나라의 이색 ‘보양식까지 소개된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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