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탄자니아, 농업 협력방안 논의
입력 2009-09-09 17:54  | 수정 2009-09-09 17:54
방한 중인 미젠고 핀다 탄자니아 총리는 오늘(9일)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해 홍문표 사장과 농업·농촌 기술협력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핀다 총리는 한국의 농촌 개발 성공 모델을 배우고 농어촌공사의 기술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려고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장은 이에 대해 탄자니아 정부가 추진 중인 8천 헥타르 규모의 잔지바르 섬 관개시설 사업과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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