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나노(본명 김재호)가 의경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나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나노입니다. 전역한지 3일이나 지났는데 정리할 것들이 조금 많아서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전역 소식을 알렸다.
그는 "긴 시간 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를 가장 먼저 전했다. 이어 "힘들었던 날들도 많았지만 팬분들이 있었기에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다리고 응원해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 그는 "지금부터 '나노'가 아닌 제 성을 붙여서 '김나노'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라며 전역 이후 활동명의 변경과 새롭게 시작한다는 소식까지 전했다.
한편 나노는 문종업 'HEADACHE', 빅톤 'HOWLING', 로켓펀치 'THE THE' 등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프로듀서로서의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로켓드라이브
나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나노입니다. 전역한지 3일이나 지났는데 정리할 것들이 조금 많아서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전역 소식을 알렸다.
그는 "긴 시간 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를 가장 먼저 전했다. 이어 "힘들었던 날들도 많았지만 팬분들이 있었기에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다리고 응원해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 그는 "지금부터 '나노'가 아닌 제 성을 붙여서 '김나노'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라며 전역 이후 활동명의 변경과 새롭게 시작한다는 소식까지 전했다.
한편 나노는 문종업 'HEADACHE', 빅톤 'HOWLING', 로켓펀치 'THE THE' 등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프로듀서로서의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로켓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