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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 '맞아도 기분 좋아' [MK포토]
입력 2021-07-01 21:06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무사 만루에서 키움 3루 주자 김휘집이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한 후 동료들의 격한 축하를 받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 팀은 이날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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