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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최종예선서 '최악의 조'…모두 중동팀
입력 2021-07-01 17:17  | 수정 2021-07-01 20:57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모두 중동 국가들을 상대하게 됐습니다.

최근 최종예선에서 한번도 못 이긴 이란과는 4회 연속 맞붙게 됐고, 까다로운 중동팀들과 원정까지 치르는 부담도 안게 됐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일본 등과 함께 B조에 속했습니다.

최종예선에선 A, B조 상위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각 조 3위 팀끼리는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 국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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