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영 “지성 먼저 캐스팅, 안 할 이유 없었다”(악마판사)
입력 2021-07-01 14:42 
악마판사 진영 사진=tvN
배우 진영이 ‘악마판사를 통해 함께하는 지성을 향해 존경심을 표했다.

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정규 감독,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자리했다.

이날 진영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실 지성 형 혼자 캐스팅된 상태였다”라며 남자 배우로서 형이랑 둘이 호흡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디스토피아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꼈다.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7월 3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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