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영웅, 최애돌 셀럽 '6월의 기적' 등극
입력 2021-07-01 11:54 
가수 임영웅이 '6월의 기적'에 등극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1일 "임영웅이 6월에 생일을 맞은 셀럽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받아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6월 16일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영웅시대의 열띤 투표 덕분에 6억 5265만 5535표를 기록한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 제2대 기부요정에 이어 ‘6월의 기적 주인공이 됐다.
‘최애돌 셀럽은 생일에 1위를 기록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임영웅의 광고는 7월 15일~7월 29일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생일에 뜨거운 성원을 보여준 팬들에 보답하듯 임영웅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소속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2억 원을 기부했다. 팬덤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진행된 기부를 통해 팬 사랑을 보여주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임영웅은 "많은 분들의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진심을 표현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최애돌 셀럽[ⓒ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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