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해준이 생방송 중 세트가 무너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해준은 지난 달 30일 e커머스 업체 11번가에서 진행된 라이브쇼핑에 출연했다. 하지만 방송 중 세트 가벽이 김해준 쪽으로 무너졌고, 이에 일정을 급하게 중단하고 병원을 찾았다.
소속사 샌드박스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준님은 곧바로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았다. 가벼운 뇌진탕 외 큰 부상 없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는 귀가했으며 내일 중 정밀 검사 받으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김해준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카페 사장 최준, 동대문 옷가게 사장 쿨제이 등의 부캐로 활약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김해준, 샌드박스 인스타그램 캡처
김해준은 지난 달 30일 e커머스 업체 11번가에서 진행된 라이브쇼핑에 출연했다. 하지만 방송 중 세트 가벽이 김해준 쪽으로 무너졌고, 이에 일정을 급하게 중단하고 병원을 찾았다.
한편 2018년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김해준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카페 사장 최준, 동대문 옷가게 사장 쿨제이 등의 부캐로 활약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김해준, 샌드박스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