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정구역 통합 신청 5곳·2곳 성사면 성공"
입력 2009-09-09 11:23  | 수정 2009-09-09 13:18
정부는 전국적으로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무성하지만 실제 통합으로 이어지는 곳은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는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10여 곳 가운데 5곳에서 통합신청을 하고 그중에서 2곳 정도가 통합하면 이번 자율통합 지원계획은 성공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의 이 같은 분석은 애초 10개 지역 25개 지방자치단체의 통합 가능성을 상정한 것에 비하면 기대치를 대폭 낮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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