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국적으로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무성하지만 실제 통합으로 이어지는 곳은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는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10여 곳 가운데 5곳에서 통합신청을 하고 그중에서 2곳 정도가 통합하면 이번 자율통합 지원계획은 성공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의 이 같은 분석은 애초 10개 지역 25개 지방자치단체의 통합 가능성을 상정한 것에 비하면 기대치를 대폭 낮춘 것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는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10여 곳 가운데 5곳에서 통합신청을 하고 그중에서 2곳 정도가 통합하면 이번 자율통합 지원계획은 성공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의 이 같은 분석은 애초 10개 지역 25개 지방자치단체의 통합 가능성을 상정한 것에 비하면 기대치를 대폭 낮춘 것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