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고교생 토론 동아리 탄생
입력 2009-09-09 11:04  | 수정 2009-09-09 11:04
전국 단위의 고교생 토론동아리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서울 현대고 교사들에 따르면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정영훈 군 등은 지난달 NHDC라는 이름의 토론동아리를 결성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서울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정식 발족한 이 동아리에는 현재까지 현대고, 명덕외고 등 전국 31개 고교에 재학 중인 120여 명의 학생이 가입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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