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타미플루 복제약 인체실험 착수
입력 2009-09-09 09:08  | 수정 2009-09-09 09:08
국내 제약업계가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 복제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5곳이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복제약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란 복제약이 '오리지널 약'과 인체에서 같은 효과를 내는지 검증하기 위한 약효시험입니다.
이들 제약사가 생동성시험을 통해 약효를 검증하면 식약청에 시판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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