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경보·통신장비 모두 먹통"
입력 2009-09-08 20:10  | 수정 2009-09-08 20:10
수자원공사 군남홍수조절사무소가 운영하는 무인자동경보시스템의 서버와 이동통신 장비가 6명의 실종자를 낸 지난 6일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연천경찰서는 중간수사 발표를 통해 수사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무인자동경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수자원공사가 지난 4일 오후 3시 홍수경보시스템 서버의 보조통신수단인 이동통신 장비를 교체한 이후 현재까지 등록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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