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줄리엔강, 아령 대신 양정원 번쩍 들고…"너무 가볍다"
입력 2021-06-29 08:54  | 수정 2021-09-27 09:05

방송인 줄리엔강이 양정원과 찍은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은 어제(28일) 자신의 SNS에 "'근슐랭가이드' 엠씨들 바디프로필"이라며 "아령 없으면 이런 방법 있구나~ 근데 동생 넘 가볍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뽐낸 줄리엔강이 두 손으로 양정원을 가볍게 들어올린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양정원은 키 166cm에 몸무게 46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의 완벽한 라인과 눈길을 사로잡는 포즈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진 포즈다", "줄리엔강이라 가능한 것 같다", "멋있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 줄리엔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배우로 각종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영화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19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입니다.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서 ‘양필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KBS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의 웹예능인 '근슐랭가이드'에 출연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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