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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과감한 부동산 퀸 "3년만 시세 차익 41억"('연중라이브')
입력 2021-06-26 17:18 
배우 손예진이 과감한 부동산 투자로 큰 시세차익을 거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는 부동산 시세 차익을 크게 본 스타들의 랭킹이 공개됐다.
6위에는 손예진이 올랐다. 손예진은 지난 2015년 합정역 앞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과 부지는 3년만에 크게 가격 상승했다.
전문가는 "부지가 변경되면서 가치가 급상승했다"며 "3년만에 차익 41억 5천만원을 얻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위는 비, 김태희 부부가 차지했다. 부부는 건물 시세차익으로 398억원을 남겼다. 2위는 200억의 시세 차익을 본 전지현, 3위에는 111억원을 기록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였다. 4위는 109억원을 시세 차익으로 남긴 류승범이 올랐고 5위는 45억 7천만원을 벌어들인 하정우가 차지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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