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신종플루 학생 감염자가 138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휴교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양양고등학교에서 신종플루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해 오늘(8일)부터~모레(10일)까지 휴교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고교는 모두 54명의 학생이 발열증세를 보이는 등 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돼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춘천 성림초등학교는 학생 2명이 감염돼 어제(7일)부터 내일(9일)까지, 정선 문곡중학교도 내일(9일)까지 휴교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4일 개학 이후 3~5일가량 휴교를 한 학교는 28개교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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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양양고등학교에서 신종플루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해 오늘(8일)부터~모레(10일)까지 휴교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고교는 모두 54명의 학생이 발열증세를 보이는 등 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돼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춘천 성림초등학교는 학생 2명이 감염돼 어제(7일)부터 내일(9일)까지, 정선 문곡중학교도 내일(9일)까지 휴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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