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닉스 외국에는 안 팔기로
입력 2009-09-07 19:22  | 수정 2009-09-07 19:22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의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이 인수 기업을 국내 기업으로 제한함에 따라 하이닉스는 외국 업체에는 팔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하이닉스 운영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이닉스 인수·합병 방식과 절차를 담은 안건을 100% 동의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주단은 하이닉스 인수 대상자를 국내 기업으로 한정해 인수의향서를 접수하며, 매각 안내문은 지난해 자산총액이 5조 원 이상인 29개 기업 등 국내 43개 기업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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