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보건복지가족부와 공동으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의학 국제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희의료원 등이 참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해주고 다양한 한의학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승훈 경희대 한의과대학장은 "올해는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뜻 깊은 해"라며 "한의학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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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희의료원 등이 참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해주고 다양한 한의학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승훈 경희대 한의과대학장은 "올해는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뜻 깊은 해"라며 "한의학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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