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가 '어게인 테스형' 공연으로 팬심을 달군 가운데 25일 대구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예아라예소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어게인 테스형' 대구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어게인 테스형' 대구 공연은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 동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사실상 중단된 오프라인 콘서트가 오는 7월부터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수도권 기준 최대 5천명까지 수용 가능해지며 오프라인으로 치러지게 됐다.
'어게인 테스형' 공연은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1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이어진다. 부산 공연 티켓 예매 오픈 일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공연은 7월 14일 오전 10시 티켓 오픈, 치열한 '피케팅'이 예고된 상태다.
나훈아는 지난해 12월 같은 지역에서 연말 공연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추이가 심각해져 공연을 기약 없이 연기했었다. 당시 나훈아 콘서트 예매는 티켓 오픈 10분이 채 되기 전에 모든 공연이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나 공연 무산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사 예아라예소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어게인 테스형' 대구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어게인 테스형' 대구 공연은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 동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사실상 중단된 오프라인 콘서트가 오는 7월부터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수도권 기준 최대 5천명까지 수용 가능해지며 오프라인으로 치러지게 됐다.
'어게인 테스형' 공연은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1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이어진다. 부산 공연 티켓 예매 오픈 일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공연은 7월 14일 오전 10시 티켓 오픈, 치열한 '피케팅'이 예고된 상태다.
나훈아는 지난해 12월 같은 지역에서 연말 공연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추이가 심각해져 공연을 기약 없이 연기했었다. 당시 나훈아 콘서트 예매는 티켓 오픈 10분이 채 되기 전에 모든 공연이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나 공연 무산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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