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달청, 기상용 슈퍼컴 구매 계약 체결
입력 2009-09-07 15:58  | 수정 2009-09-07 18:04
조달청은 미국 크레이사와 550억 원 규모의 기상용 슈퍼컴퓨터 3호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구매 입찰에서는 세계 수준의 슈퍼컴퓨터 제조업체 5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능 대비 가격 면에서 가장 유리한 크레이사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
슈퍼컴퓨터 3호기의 성능은 680테라플롭스로, 기존 2호기에 비해 약 37배의 연산 능력을 갖췄으며 내년부터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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