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동수 "황영기 징계-당국책임 별개"
입력 2009-09-07 14:55  | 수정 2009-09-07 15:24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황영기 회장에 대한 징계와 당국의 책임은 별개라고 말했습니다.
당국의 책임은 징계가 끝나면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가계대출은 규모보다는 증가 속도가 우려된다며, 금융회사들이 무리한 외형 경쟁을 하지 않고 내실 경영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사에 대한 중간평가는 9월 중에 실시하고 필요하면 재무개선 약정을 맺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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