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빅4 회계법인 외부 감사 독식
입력 2009-09-07 13:51  | 수정 2009-09-07 13:51
지난해 상장법인에 대한 외부 감사에서 '빅4' 회계법인의 '독식' 현상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삼일·안진·한영·삼정 등 4대 회계법인이 전체 상장사 1천747개사 가운데 51.6%의 개별 재무제표를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대 회계법인이 감사한 901개사의 매출액은 전체 상장사의 9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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