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공석 중인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조희문 인하대 연극영화과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신임 조 위원장은 상주고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경인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상명대 교수와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조 위원장의 임기는 지난 7월 사표가 수리된 강한섭 전 위원장의 잔여기간인 오는 2011년 5월 27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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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조 위원장은 상주고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경인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상명대 교수와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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