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1조치'로 폐쇄됐던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가 오늘(7일) 9개월여 만에 재가동됩니다.
경협사무소에서 근무할 통일부 소속 유종렬 소장 등 정부 당국자와 민간기구 인사 등 우리 측 인원 13명은 오늘 오전 9시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경협사무소에는 남측 인원 13명과 량기건 소장을 비롯한 북측 인사 6명이 근무하게 된다고 통일부는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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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사무소에서 근무할 통일부 소속 유종렬 소장 등 정부 당국자와 민간기구 인사 등 우리 측 인원 13명은 오늘 오전 9시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경협사무소에는 남측 인원 13명과 량기건 소장을 비롯한 북측 인사 6명이 근무하게 된다고 통일부는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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