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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제이홉 셀카로 ‘아미 심장폭격’…“사랑해 아미”
입력 2021-06-23 11:24  | 수정 2021-06-23 14:42
사진l 방탄소년단 SNS 캡처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제이홉이 셀카를 올려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진과 제이홉은 22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사랑해 아미(Love U ARMY)”라는 글에 보라색 하트를 덧붙이고 셀카를 올렸다. ‘아미는 방탄소년단 팬덤 이름이다.
사진 속 진과 제이홉은 보라색 배경에서 미소 지으며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밝은 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흰 피부가 어우러지면서 잘생긴 외모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진은 팬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도 알라뷰 아미”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팬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순백의 수트를 입고 브이를 하며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큰 눈과 잡티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일본 앨범 ‘BTS, THE BEST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린 날로, 쇼케이스를 보지 못해 서운한 팬들을 위해 셀카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아영 매경닷컴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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