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플루 전문가 자문회의 열려
입력 2009-09-06 03:36  | 수정 2009-09-06 03:36
신종플루 환자가 5천 명을 넘은 가운데 국가 전염병 위기 단계의 상향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신종플루 전문가 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감염내과 전문의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전염병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높일지에 대해 논의됐지만, 참석자들의 의견이 엇갈려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관계 부처에 보고한 뒤 다시 논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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