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국가대표' 춘사대상영화제 5관왕
입력 2009-09-06 02:12  | 수정 2009-09-06 02:12
영화 '국가대표'가 춘사대상영화제 5관왕에 올랐습니다.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린 제17회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국가대표'는 최우수작품상과 공동연기상 등 5개 부문에서 12개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박쥐'의 송강호 씨가, 여우주연상은 '고고 70'의 신민아 씨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남녀 조연상은 '국가대표'의 성동일 씨와 '박쥐'의 김해숙 씨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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