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운 영국 총리, G20에 경기부양책 유지 요청
입력 2009-09-05 16:51  | 수정 2009-09-05 16:51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이 계속 집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런던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각국은 경기부양책 예산 가운데 현재 집행되지 않은 절반 이상을 올해와 내년 집행에 충실히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은행의 고액보수 지급을 규제하기 위해 프랑스와 독일 등 주요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주변 국가들과 공조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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