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라늄 농축시험에 성공했다는 주장은 협상을 재개하려는 목적일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이 지난 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북한의 주장에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우라늄 농축에 '시험'이란 단어를 사용했다."라면서 "협상 목적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이 아직 핵무기 한 개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원심분리기 설치는 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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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북한이 지난 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북한의 주장에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우라늄 농축에 '시험'이란 단어를 사용했다."라면서 "협상 목적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이 아직 핵무기 한 개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원심분리기 설치는 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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