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범계-김오수 어제 회동…검찰 중간간부 인사 임박
입력 2021-06-21 07:00  | 수정 2021-06-21 07:40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휴일인 어제(20일) 오후 약 1시간 반 동안 만나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회동 이후 법무부는 이번 달 안에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르면 이번 주나 늦어도 다음 주 초에 중간급 간부 인사가 단행될 예정인데, 주요 권력 수사를 맡아온 일선 수사팀의 교체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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