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 이행보증금 반환 조정 첫 심리
입력 2009-09-04 15:29  | 수정 2009-09-04 15:29
한화그룹이 산업은행 등을 상대로 3천억 원대의 대우조선해양 지분인수 이행보증금을 돌려달라며 낸 조정 사건에 대한 첫 심리가 오늘(4일) 서울법원조정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4일) 조정에는 양측 조정 관계자 20명가량이 참석했으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한 뒤 조정위원들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다음 조정은 다음 달 16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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