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정규직 10명 중 4명꼴로 실직
입력 2009-09-04 14:36  | 수정 2009-09-04 14:36
고용기간 2년이 지난 비정규직 10명 중 4명가량이 실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7월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기간제 근로자 2만여 명 중 37%가량인 7,320명이 실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7,300여 명은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5천160여 명은 기간제 계약 갱신 등을 통해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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