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방문 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2박13일간 일정을 마치고 내일(5일) 오후 귀국합니다.
박 전 대표는 이번 특사 방문 성과와 관련해 "EU 집행부뿐만 아니라 각국 지도자와 만나 한-EU FTA가 체결되도록 요청했다"며 "한-EU FTA가 조기에 체결되면 세계 최대의 시장에 먼저 진출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의 특사 방문은 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인 지난 2008년 1월 중국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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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이번 특사 방문 성과와 관련해 "EU 집행부뿐만 아니라 각국 지도자와 만나 한-EU FTA가 체결되도록 요청했다"며 "한-EU FTA가 조기에 체결되면 세계 최대의 시장에 먼저 진출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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