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천5백억 원이, ETF를 포함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천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경우 2백억 원 가까이 순유출돼 6거래일째 유출세를 지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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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천5백억 원이, ETF를 포함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천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경우 2백억 원 가까이 순유출돼 6거래일째 유출세를 지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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