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반기 주택 허가면적이 2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일년 전보다 32% 감소한 천 70만 제곱미터로, 지난 1988년 상반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하반기보다도 저조한 실적이고, 2001년부터 2008년까지 평균치에도 절반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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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일년 전보다 32% 감소한 천 70만 제곱미터로, 지난 1988년 상반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하반기보다도 저조한 실적이고, 2001년부터 2008년까지 평균치에도 절반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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